Thinking&Doing

잔존물 경매란 여러 가지 이유(침수, 화재, 손상 등)로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물건을 경매로 파는 것을 잔존물 경매라고 한다. 잔존물 경매를 하기 위해서는 크게 옥션, 로키라는 곳에 가입을 하고 물건을 보면 된다. 물건마다 상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직접 현장에 가서 물건을 보고 입찰하는 것을 추천 한다. 또한 물건들을 현금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해볼 만한 영역으로 생각 하고 있다.(신발 한 켤레에 15,000원) 나 또한 잔존물 경매를 다음 위해 물건을 보러 현장에 몇 번 다녀왔다. 아쉽게도 한 번도 낙찰에 성공은 못했지만 매일 같이 물건을 보고 시장성을 조사하고 보고 있다. 혹 싼값에 내가 써보고 싶은 물건들도 꽤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보기를 바란다. 옥션 검색 방법 옥..

인천세관(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정장치장 공람 하기 1. 월요일 13~17 시 사이에 가서 공람 하면 됨. 공람 하는 곳 마다 다름 혹시 모르니 전화로 문의 하고 가는 것을 추천 인천세관(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정장치장(공람)032-740-4135, 인천세관(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정장치장(공람)032-740-4257. 2. 신분증 3. 공매 목록 가져가기, 공람 할 거 공매번호 적어서 주면 물건을 가지고 나오심. 4. 물건 공람( 3개만 보여줌, 상황,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는 듯하다.) 5. 공람 장소와 입찰 장소는 다르다. 추후 입찰 할 생각이면 확인 필요. 6.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소는 지하철에서 내려 직진 -> 올리브영 마주보고 오른쪽 쭉 감 -> 가다보면 왼쪽 끝에 보임. 7. 1..

세관공매 공고를 보면 엑셀파일로 올라와 있다. 그것을 컴퓨터 와 프린트해서 볼 경우 A4 용지 한 장에 다 들어오지 않아 물건을 보고 파악하는데 불편하다. 그래서 각자 편하게 편집을 해서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 게 좋다. 각자의 방법이 있을 것이고 각자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게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나만의 기준으로 편집한 목록을 보여 주려고 한다. 부족한 부분이 분명 존재 한다. 하지만 나보다도 더 초보자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공유한다.

인천공항세관 장치기간 경과물 공매 공고가 떴다. 세관 공매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연습으로 해보기 좋은 물건들이다. 연습을 하면서 간단하게 공매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물건을 낙찰받아 가지고 나오는 방법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한다. 공고를 보면 아래 엑셀 파일이 있다. 그것을 다운로드하고 입찰 구분을 보면 개인 및 사업자, 사업자로 적혀있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사업자로 물건을 낙찰을 받을 경우 공매 조건을 이행을 해야 하지만 개인으로 받고 자가 사용 서약서를 작성을 하면 공매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도 물건을 가지고 나올 수도 있다. 주류 같은 경우 다 개인 및 사업자로 되어 있어 개인으로 낙찰을 받으면 공매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물건을 찾아올 수 있다. 입찰 구분을 보면 전자입찰, 일반입찰을 볼 수 있다. ..

세관공매를 하다 보면 공매조건을 보게 된다. 공매조건은 엄밀히 말하면 수입조건이다. 입찰 하고자 하는 물건에 조건이 붙어 있다면 입찰을 신중하게 들어가야 한다. 낙찰을 받더라도 공매조건을 이행하지 못하면 물건을 출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매 조건이 없는 것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편하게 입찰을 해도 괜찮다. 공매조건의 종류(대표적으로 많이 보는 조건) 1. 대외무역법 간단히 말해 원산지 표시이다. made in 나라를 표시 해야 하는 것이다. 2. 주세법 주류수입면허증 가지고 있어야 입찰에 도전 할 수 있다. 3.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경찰청장 및 지방경찰청장의 수입허가증이 있어야 반출 가능 4. 대기환경보전법 배출가스에 관하여 국립환경과학원장 인증을 받는 조건으로 입찰가능, 낙찰 후 인증 부적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