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판매

사업을 하는 사람 중 많은 사람이 한번쯤은 명품 사업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명품 사업을 하는 것만으로 사업의 가치 높아 보이고 사람도 달라 보이는 후광효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자가 시작하기에는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는지 진품과 가품은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는지 어느 명품의 수요가 어떻게 되서 재고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은 연습으로 명품을 구입과 판매를 할 수 있는 리셀 에 대해설명하려고 한다. 

일단 명품 리셀을하기 위해서는 구입처가 필요하다. 구입처는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로 매입 할 수 있는 곳들 중에서 시장 조사를 하여 단가가 낮게 형성된 곳에서 매입 하여 단가가 높게 형성된 곳에 다시 판매를 하는 개념이다. 이게 정말 되나 싶을 수 있으나 정보의 비대칭을 이용한 방법으로 이미 우리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도 역시 같은 개념 이라 생각 하면 된다. 초보자일 경우 일단 루이비통, 구찌 등 국민적인 명품으로 진행을 하고 한 브랜드를 정해 정품과 가품 확인 방법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영역을 확장해 가면 된다. 또한 카페나 단톡방에서도 진품과 가품을 확인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조금씩 명품에 대한 지식과 안목이 쌓이면 일단 해외구매대행으로 시작을 하거나 병행수입으로 진행 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들의 말만 믿고 사업을 하지 말고 작은 규모로 일단 그 시장에 뛰어들어 직접 보고 듣고 하면서 실력을 쌓은 뒤 사업을 한다면 망하지 않을 확률은 더 높아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