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Doing

배당주, 앱테크, 쿠팡이츠,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지식인 하고 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못 하고 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해나가면서 발전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완벽은 없다. 꾸준함만 있을 뿐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직 첫 걸음마 단계라 정확한 방법은 모른다. N 잡러들이 대부분 추천을 해서 해보려고 한다. 그들이 경험에 나온 말이니 분명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이다. 분명 경험은 나의 자산이 될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하는 법을 물어보면 알려줄 수 있을 만큼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1일 1글을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어제도 잠이 들었다. 퇴근해서는 못 하는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글 쓰는 것을 미루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그래도 내가 성장한 건 한번 무너지면 한없이 무너지고 거기서 끝이었는데 적어도 지금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지금처럼 글을 또 쓰고 있다. 한 번의 멈춤이 영원한 멈춤이 아닌 그냥 일시 정지였던 거다. 다음에 더 성장하면 꾸준히 글을 쓰는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기대합니다.

졸리다. 잘 자요.

한국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했다. 부동산, 주식, 사업. 나는 집을 매매하며 돈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공부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관심을 둔 건 부동산이었고 자가 집을 매매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뒀다. 그러면서 사업은 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제한을 무의식중에 두고 있었다. 많은 공부와 경험을 통해 내 생각은 완전히 깨졌고 지금은 사업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모른다. 아직 알음알음 하나하나 해가 보고 있다. 요즘 오랜만에 떨리고 설레고 있다. 이 떨림이, 설렘이 무엇 때문인지 알아가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