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조문을 다녀왔다. 피곤하다. 졸리다. 새벽에 돌아왔다. 갔다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운전하면서 생각을 했다. 주말이라 다행이다. 평일이면 못 갔을 거 같은데... 그리고 생각을 이어서 했다. 다시 한번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단순히 놀고 싶어서가 아닌 챙기고 싶은 사람을 다음날 출근이라는 이유로 갈까 말까 저울질하는 것이 싫어서 더욱더 원하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한 노력 2022.11.06
다시 시작 오늘부터 편하게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언제나 늘 꾸준히 하지를 못했다. 며칠 가지 못 해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글을 쓰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편하게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누군가 내 글을 읽을 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시작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작해 본다.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한 노력 2022.10.24